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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3월 큐레이터와의 만남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바꾼 10장면>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품을 설명하며 관람객과 만나는 '큐레이터와의 만남' 교육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올해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3~10월 모두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3~5월은 매월 격주 지정 수요일로 진행되며 6~10월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3월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여는 특별전 <대한민국 100년, 역사를 바꾼 10장면 – 1차 전시(2019.2.28.~2019.4.14.)>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민중이 역사의 주인으로 나섰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다양한 사건들을 발생한 순으로 2개의 주제를 묶어 연중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만남에서는 제1주제 ‘3.1만세운동’과 제2주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사진과 관련 자료 10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