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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국악 꿈나무들의 등용문, 어린이 국악큰잔치

관악, 현악, 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 경연
한국문화재재단, ‘제18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7월 31일(수)까지 ‘제18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이하 국악큰잔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국악방송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8년간 우리나라 전통예술계를 이끌어 갈 많은 어린이 국악 명인들을 냈다.

 

국악계의 문을 활짝 열어라!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는 사을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악계로 입문하는 등용문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의 공연뿐 아니라 방송사 국악 프로그램 등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며 국악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을 수 있다.

 

일찍이 연희단팔산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 정예닮,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국악 천재 소년 표지훈을 비롯한 역대 대상 수상자들이 현재 전통예술무대에서 전통예술인 못지않은 기량을 펼치며 국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미국 초청공연 소식을 알려온 작년 풍물 부분 금상수상자 김하진 학생은 국내 뿐 아니라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나라밖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9년 한국문화재재단 기획공연 ‘전승자시리즈 화음(和音)’에는 이 시대의 성음(成音)과 득음(得音)을 이룬 명인들과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16·17회 수상자들이 함께 출연하여 국악의 오늘과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8~13세 어린이라면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국악큰잔치’는 8~13세 어린이(초등학생)라면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 현악, 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풍물, 판소리 등 7개 부문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60만 원을 주며, 대상 수상자의 지도자에게는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준다. 또한 ‘국악큰잔치’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에 초청, 무대에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은 10월 19일(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과 한국문화의집에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주는 대상 경연은 같은 날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의집 누리집(www.kous.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문화재재단 공연기획팀(☎02-3011-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