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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니장(泥匠) 기술의 보존ㆍ계승을 위한 전문가 공청회

국립문화재연구소 개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니장(泥匠) 기술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한 전문가 공청회’를 연다.

 

니장은 건축 공사에서 벽이나 천장, 바닥 따위에 흙, 회, 시멘트 등을 바르는 일 또는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통건축기술인 니장(泥匠)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니장(泥匠)의 보존과 계승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공청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전문가 공청회는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하였다. 주제발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니장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 전통벽체시공기술 조사연구 현황(홍은기, 국립문화재연구소)을 시작으로 ▲ 니장(泥匠)기술의 보존ㆍ계승 필요성(황혜주, 국립목포대학교), ▲ 건축 니장(泥匠) 전승현황(김진욱, 한식미장공 제2131호), ▲ 문화재수리기술 주요정책 방향(장승호, 문화재청)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토론자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마련되어 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니장(泥匠) 기술에 관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니장(泥匠) 기술의 보존ㆍ계승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042-860-935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공청회가 니장(泥匠) 기술의 현황을 재조명하고, 기술의 보존과 계승이 왜 필요한지를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