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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포근한 내의 1만벌 기부로 포근한 겨울 기대

서울시, 15일(금) 11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서 기부전달식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가 신성통상(주)과 함께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열내의 10,000벌을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하는 ‘신성통상(주) 발열내의 기부전달식’을 15일(금) 오전 11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연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5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 1만벌을 지원하는 데 대한 행사이며,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최근 독도의 날 맞이 의류 및 판매수익금 기부,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및 소방관 의류 지원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의류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온 신성통상(주)는 ‘따뜻한 겨울, 포근한 서울’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게 향후에도 매년 기업의 특성을 살려 의류를 통한 겨울철 대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염태순 신성통상(주) 대표이사는 “겨울철 추위에 고충을 겪을 어려운 이웃에게 발열내의를 제공하여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를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가운데서 서울시 어려운 이웃에게도 많은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