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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인류의 위대한 음악유산 헨델 ‘메시아’으로 감동을

국립합창단 제180회 정기연주회 <헨델 메시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합창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종교음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유산으로 손꼽히는 명작 오라토리오이자 지난해 전석 매진을 기록한 <헨델 메시아>를 올해는 11월 26일(화), 12월 3일(화) 저녁 8시 모두 2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국립합창단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고정 레퍼토리이자 국내 처음 연출이 있는 메시아로 최고의 성악가 소프라노 서예리,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베이스 김진추가 국립합창단과 함께 한다.

 

<헨델 메시아>는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생애를 다루는 곡으로 작품이 전해 주는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느낄 수 있다.

 

 

입장권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B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 : 예술의전당(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