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가 동북권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삼각산시민청’에서 4060세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 <건강톡톡(talk·toc)콘서트>’를 연다.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삼각산시민청 대표행사이다. 이번 12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의학 전문가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4060세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주제의 명강연과 함께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의 시민 참여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4060세대 시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톡톡(talk·toc) 콘서트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까지 삼각산시민청에서 진행된다. <건강 톡톡(talk·toc)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http://sg.seoulcitizenshall.kr/es_all/)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02-900-7766, 4300),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스트레스트로 인해 정신건강에 관심이 높은 4060세대를 위해 개최되는 건강 토크콘서트에 관심 부탁드리며,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인 삼각산 시민청에서 앞으로도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