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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먹을거리 체험이 가득! 양평 수미마을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친환경농업의 선두그룹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고장이다.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의 수미마을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마을에서 직접 만든 팥소와 반죽으로 만들어 먹는 찐빵, 마을에서 수확한 밤을 모닥불에 얹어 구워 먹기, 마을에서 생산한 쌀로 인절미 만들기 등이 그것이다.

 

 

이중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인 것은 찐빵 만들기이다. 다양한 모양으로 찐빵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이 신중하기까지 하다. 겨울철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켜주는 연날리기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얼음이 풀리기 전까지는 인근 백동낚시터에서 빙어얼음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민물고기 생태체험학습관, 소나기마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도 함께 돌아보면 좋은 양평의 명소다.

문의 : 양평 수미마을 031)775-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