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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버스 여차장 소녀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시련

극단예도의 대표공연 <나르는 원더우먼>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7월 19일 저녁 4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는 극단예도가 2018년 제작, 초연한 연극 <나르는 원더우먼>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1979년 당시 버스 여차장이었던 소녀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시련을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함께 소담스럽고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온라인상에 올라와 있는 그 시절 버스 여차장들의 실화를 접한 이삼우 상임연출과 이선경 작가가 2년 전부터 기획하여 준비한 작품으로 현대의 우리가 몰랐던 그 시대의 사회적 이슈들을 꽃 같은 소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슬픔 속에 담아내는 “극단예도 스타일”의 유머가 관객들을 끝없이 웃고 울게 한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나면 관객들은 어느새 그녀들의 편에 서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2018년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8년 제36회 경남연극제 대상, 연출상(이삼우), 연기대상(김현수)을 받은 바 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성과물인 극단예도의 대표 공연 <나르는 원더우먼>을 대학로에서 무대에 올림으로써 지역 극단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서울에서 활동하는 평론가와 연극인들을 초청하여 지역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문연(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협조하에) 공연장 관계자와 전국의 기획자들을 초청하여 마케팅 홍보 효과를 통해 거제도, 경남이라는 제작 환경의 범위를 벗어나 전국적인 배급로를 기대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며, 공연에 관한 문의는 전화(02-3668-00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