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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서울시 건축상’중 시민공감특별상 내가 뽑아볼까?

8월 14일(금)까지 2주간 ‘시민공감특별상’ 시민투표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 서울시는 제3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예정작 20작품을 공개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최종평가와는 별도로 시민이 직접 뽑는 ‘시민공감특별상’ 3작품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민공감특별상’은 일상 속에서 함께하거나 특별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가기도 할 시민들로부터 우수한 건축물로 손꼽힌 건축물의 설계자에게 주는 특별상이다. 건축전문가인 심사위원 평가와 별도로 시민 투표를 통해 공감을 얻어 선정된다는 점에서 그 결과를 서로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가는 만큼 건축가와 건축주 모두의 노력과 배려가 돋보이는 결과물로서, 올해는 총 20작품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에서 심사위원회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녹색건축상․건축명장(시공자) 수상작을 가리며, 시민 투표를 통해 시민공감특별상 3작품을 별도 선정하게 된다.

 

심사위원회는 건축 분야 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명망 있는 건축가 6인으로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일반건축부문 14작품, 틈새건축부문 5작품, 녹색건축부문 1작품 등 최종 2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8월 1일(토)부터 8월 14일(금)까지 2주간 수상작 20작품에 대한 ‘시민공감특별상’ 시민투표를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와 앱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선호하는 3작품에 대해 투표 가능하다.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중복 투표는 방지된다.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최종 발표는 시민투표 종료 후 서울시홈페이지 및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작은 10월 16일(금)부터 31일(토)까지 ‘틈새건축_Architecture in between’을 주제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건축문화제 첫날 16일(금) 진행되며 상장과 건물에 부착할 수 있는 동판이 주어진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오늘날 건축물은 다채로운 생활․주거 공간인 동시에 공공이 향유하는 예술과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는 공공적 가치를 지닌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는 한편, 시민 삶의 모습들을 세심히 투영하는 문화적 가치를 담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올해도 서울시 건축상의 의미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