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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걱정 뚝! 농업 미래 이끌 신개념 온실 탄생

고온에도 딸기ㆍ장미 안정적으로 재배…중동지역 실증 추진할 터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기존 온실(溫室)의 개념을 바꿀 만한 새로운 온실 모형을 공개했다. 한반도의 한 해 평균 기온은 지난 104년 동안 1.8도(℃), 최근 30년 동안 1.2도(℃) 올랐다. 특히, 여름에는 고온인 날이 늘며 채소와 화훼 등 시설 재배 농가의 피해가 큰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공개한 ‘고온극복 혁신형 스마트 쿨링하우스’는 민간에서 개발한 고온 극복 기술의 현장 보급 가능성과 푸성귀ㆍ과일나무ㆍ꽃의 적용 가능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지은 시설이다. 폭염, 가뭄,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일반 광폭형 온실(높이 7m)보다 높이를 높여(높이11.5~16m) 설계했다. 온실 내부는 안개분무, 차광커튼, 냉방 시설을 갖춰 환기에만 의존하는 일반 온실보다 여름철 최고기온을 12~13도(℃) 낮췄고(고온기인 8월 초 13시~14시 기준), 뿌리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산소와 냉수를 순환적으로 공급하는 장치와 양액시스템을 설치했다. 하우스 천정에는 대형 환기창을 설치하여 더운 공기를 효율적으로 환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 7월말부터 딸기 1만여 그루, 장미 2만여 그루를 심어

연말 앞두고 랜섬웨어 또 다시 기승

알아둬야 할 최신 랜섬웨어의 공격 기법과 특징 슬기로운 컴퓨터ㆍ손말틀(휴대전화) 쓰기를 위한 귀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연말을 앞두고 최근 랜섬웨어가 잇따라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파일을 암호화하는 것 말고도 정보 유출 등의 악성 행위를 시도하는 랜섬웨어도 확인돼 사용자들의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해 예방을 위해 11월초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에 퍼지고 있는 최신 랜섬웨어를 알아 두자. 1. 같은 듯 다른 신ㆍ변종 랜섬웨어 지난 11월 6일,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hnLab Security Emergency response Center) 분석팀은 블루크랩(BlueGrab) 랜섬웨어(일명 소디노키비, Sodinokibi)와 겉모습이 같은 새로운 랜섬웨어를 발견했다. [그림 1]은 이 랜섬웨어의 랜섬노트로, 이에 따라 흔히 ‘안테프리구스(AnteFrigus)’로 불린다. 안테프리구스 랜섬웨어는 C드라이브를 제외한 D, E, F 등의 드라이브 내 폴더나 파일을 암호화한다. 공격자는 랜섬 노트만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는지 [그림 1]의 랜섬노트가 종료될 때 [그림 2]와 같이 ‘주의! 컴퓨터가 암호화되었다! 복구하고 싶다면 안내 파일을 확인하라!’는 내용의 메시지 창을 한 번 더 보여주며 사용자를 압박한다. 안테프리구스 랜섬웨어는 파일을 암호

신성통상, 포근한 내의 1만벌 기부로 포근한 겨울 기대

서울시, 15일(금) 11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서 기부전달식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가 신성통상(주)과 함께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열내의 10,000벌을 지원한다. 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하는 ‘신성통상(주) 발열내의 기부전달식’을 15일(금) 오전 11시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연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5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 1만벌을 지원하는 데 대한 행사이며,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최근 독도의 날 맞이 의류 및 판매수익금 기부,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 및 소방관 의류 지원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의류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온 신성통상(주)는 ‘따뜻한 겨울, 포근한 서울’이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게 향후에도 매년 기업의 특성을 살려 의류를 통한 겨울철 대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염태순 신성통상(주) 대표이사는 “겨울철 추위에 고충을 겪을 어려운 이웃에게 발열내의를 제공하여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을 앞두고

시민이 가꾼 정원 '2019 꽃 피는 서울상' 33팀 뽑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피날레 ‘꽃 피는 서울상’ 14일 시상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는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또 확산시키기 위해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올해 총 33곳을 ‘꽃 피는 서울상’ 인증 대상지로 선정하고 시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사)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접수된 124팀 중 총 33팀을 선정하였다. 11월 14일(목) 14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장상과 인증물을 수여하고 총 4,88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에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마지막 피날레 행사로 이웃들과 작지만 의미 있는 녹화활동을 통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접수 받은 결과, 총 124건의 다양한 녹화사례가 접수되었다. 심사위원은 꽃과 나무, 커뮤니티 전문가 외에도 시민정원사인 일반시민까지 총 10명으로 구성하여, 적극성, 과정의 감동 및 우수성, 경관성, 녹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심사를 통해 인근 공원을 내 정원처럼

'새로운 광화문광장'어떻게 만들것인가?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다양한 학회와 공동으로 분야별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를 릴레이로 연다. 첫 토론회는 ‘도시분야’다. 서울시는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15일(금) 15시 S타워 다이아몬드홀(지하1층)에서 「도시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제는 ‘광화문광장의 위상 및 주변지역의 발전 방향’이다. 토론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소장파 학자와 시민단체, 견해 다르지만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미래비전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토론이후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토론회를 참관하고 질의도 할 수 있다. 토론회 현장에서 논의된 의견 등은 향후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시민대토론 및 광화문 일대 종합발전방안 마련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역사성과 월대복원’을 주제로 한 2차 토론회 「역사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를 11.21(목) 포스트 타워(10층 대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와 학회(협회) 공동으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수원박물관대학 '여성독립운동가' 특강 열려

제19기 강좌 '우리가 잘 몰랐던 일제강점기와 항일독립운동'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어제(13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박물관에서는 제19기 수원박물관대학 강좌 가운데 여섯 번째인 이윤옥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소장의 ‘시대의 아픔에 저항한 여성독립운동가’ 강의가 있었다. 이번 강좌는 <우리가 잘 몰랐던 일제강점기와 항일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 2일부터 시작하여 12월 4일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윤옥 소장의 어제 강의는 ‘우리는 여성독립운동가를 얼마나 알고 있나?’ 주제로 지난 10여 년간 여성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찾아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지를 발로 뛰어 쓴 책 《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 10권)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강의를 들은 전윤희(52살, 인계동) 씨는 “여성독립운동가가 많이 있었다는 사실에 무관심했던 자신이 부끄럽다. 강의 도중 일본의 고려박물관 회원들이 한국의 여성독립운동가 이름을 줄줄이 외우고 있는 사실을 보고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 고 했다. 이번 제19기 수원박물관대학에서는 10월 2일부터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이준식),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 그들은 누구인가? (박철하), 다시 보는 위안부 이야기(강

전립선암세포를 죽이는 신종 미생물 발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물옥잠에 공생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에서 전립선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 출원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에서 전립선암세포(LNCaP)를 죽이는 효과를 확인하고, 항암 식의약품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했다는 것에 착안했다.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8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물옥잠에서 공생 미생물 모두 74균주를 분리하고 다양한 효능을 평가했다. 물옥잠의 뿌리에 공생하는 미생물의 분리과정에서 신종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미생물을 확인했으며, 신종 미생물 배양액을 이용하여 항암 활성을 평가했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 미생물을 25℃에서 2주 동안 배양하고 배양액을 이용하여 흑색종 세포(B16-F10), 백혈병 세포(U937),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신종 미생물의 배양액을 100㎍/ml로 처리하였을 때 전립선암 세포를 약 50%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또한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치유 명소, 광주호호수생태원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광주 시민이 사랑하는 힐링 명소, 광주호호수생태원은 물가와 숲속을 거닐며 한가로운 늦가을 오후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생태 연못, 습지 보전 지역, 호수 전망대, 메타세쿼이아 길, 버드나무 군락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포토 존이 많아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데크 산책로를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입구 오른쪽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에코센터에서 스탬프 북을 받아 9개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 박스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도 준다. 담양과 가까워 가사 문학 관련 유적지 식영정, 소쇄원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즐기기에 그만이다. ‘문화 예술의 도시’ 광주를 여행할 때 의재미술관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남종화의 마지막 대가’ 의재 허백련을 기념하는 미술관이다. 원로건축가 조성룡의 작품인 미술관 건물은 무등산 등산로 지형을 살려서 지어 튀거나 도드라지지 않으며, 2001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무등산 자락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증심사가 지척에 있다. 근대 풍경이 집약된 양림역사문화마을과 복합 문화 예술 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도 가볼 만하다. 문의 : 광주호호수생태원 062)61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