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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삶을 위한 공공디자인 어디 없나요?

[신한국문화신문=최미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5월 23일(수)부터 8월 24(금)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과 함께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 2008년부터 시행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의 심미성과 공공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찾아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공모는 프로젝트 부문과 학술연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 모든 이를 위한 공공디자인, ▲ 생활편의를 더하는 공공디자인, ▲ 생활품격을 높이는 공공디자인 등 4개 세부 부문으로 구분해 국민 생활 속에서 체감되었던 공공디자인의 모범사례를 찾는다.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 기초가 튼튼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최근 3년 이내의 연구논문을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7년에 이어 공공디자인의 실천적 방법을 모색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디자인의 역할을 제시하는 논문을 선정해 특별상*도 시상한다. * 빅터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에 거는 기대 커

‘사람을 잇는 섬, 노들섬’을 제안한 ‘어반트랜스포머’ 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신한국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노들섬 특화공간(가칭)」의 운영과 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우선협상대상자를 “어반트랜스포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업체는 ㈜오티디코퍼레이션, ㈜플랙스엔코와 공동수급하여 참가한 “어반트랜스포머”팀이 적격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 간, 서울시는 노들섬을 “음악을 매개로 하는 복합문화기지”로 운영하기로 하고, 음악 및 관련 문화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이 요구되고, 동시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곳으로써 민간위탁운영을 결정하여 추진해왔다. 최종 당선팀은 노들섬 위탁운영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며,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노들섬 특화공간을 총 3년('18. 6월~'21. 5월)운영하게 되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기획․운영, 공연장․문화집합소․노들장터 등 시설 유지관리, 교육․홍보를 사무를 수행한다. 이번 공모의 적격자 심의는 ▴노들섬 조성취지를 반영한 운영비전‧사업세부계획 ▴프로그램 추진 및 홍보 방안 ▴운영조직의 효율성▴공간운영 및 대관․임대계획 ▴내부시설 및 주변(한강) 연계방안 ▴안정적 고용유지 등에 주안점을 두어 시행했다. 당선작은 ① 노들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배변 습관을 길러 주자

이룸아이, 《응가해요》 책 펴내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배변은 유아의 발달에서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다. 유아기에 형성된 배변 습관은 성장하는 아이의 건강과 사회성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배변 훈련은 대소변 조절과 관련된 근육이 발달한 이후, 용변과 관련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을 때부터 하도록 권장한다. 개인 발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두 돌(18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전후로 대소변을 가리게 된다. 배변은 대소변을 가리는 것뿐만 아니라 배변 과정에서 자율성과 자기 조절의 태도를 배우게 되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번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배변 습관을 길러 주는 데 유익한 책이 출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 과정 통합 그림책 ① 《응가해요'(이룸아이, 9,000원)》는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 화장실에서 응가하는 동물 친구들을 보며 배변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아기 돼지는 빨주노초파남보 색색의 문을 두드리며 변기를 찾는다. 하지만 변기마다 다른 친구들이 응가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아기 돼지가 두드리는 화장실의 문 색깔이 각각 다르다. 아이들은 아기 돼지를 따라 시선을 옮기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인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변기에 앉아 배변하는 동물 친구들을

성년의 날에 국산 장미로 축하할까?

이벤트용ㆍ장식용으로 인기 많은 국산 장미 3품종 소개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 성년의 날(5월 21일)을 맞아 국산 장미 품종에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해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이벤트용이나 테이블 장식용으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국산 장미 3품종을 소개했다. ‘핑크뷰티’는 꽃 모양과 색이 우수한 분홍색 중ㆍ대형 스탠다드(줄기 한 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형태) 품종이다. 색이 선명하고 꽃잎의 말림이 적으며, 절화(꺾은 꽃) 수명이 길어 꽃병에 꽂아 감상하기 좋다. 소비자 기호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을 받았던 품종이기도 하다. ‘옐로우썬’은 밝은 노란색 바탕에 잎 가장자리가 붉게 노을이 든 듯한 모습으로, 꽃 모양이 우수한 중ㆍ대형의 스탠다드형 장미다. 어느 꽃과도 잘 어울려 꽃꽂이에 많이 이용되며, ‘완벽한 성취’라는 노란 장미의 꽃말처럼 특별한 날 이벤트용으로 알맞다. 분홍 장미가 뜻하는 ‘행복한 사랑’이라는 말처럼 ‘핑크샤인’은 따뜻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는 스프레이형(줄기 한 대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형태) 장미다. 색이 선명하고 화려해 꽃다발용으로 인기가 많다. 장미를 보다 오래 감상하고 싶다면 락스를 희석한 물을 꽃병에 넣고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 꽂아두면 된다. 절화

국립현대무용단 비상임 이사장에 하정애 신라대 명예교수

함께 임명한 신임이사에 허용수, 전수환, 심정민, 최상철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8일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이사장에 하정애 신라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하정애 이사장은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과 교수(1980∼2010년), 2002 부산아시안게임 문화예술행사 개ㆍ폐회식 무용 총감독(2000∼2002년) 등을 지내며 문화예술 무용 분야의 인재 양성과 국제적인 행사의 문화예술 창·제작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노력해 왔다. 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1983∼1987년)도 지냈으며, 현재는 신라대학교 명예교수, (사)한국현대무용진흥회 부이사장,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Choreography Festival) 한국예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하정애 신임 이사장은 지난 30여 년간 무용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창·제작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와 무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임 이사로 ▲허용수(GS EPS 대표이사) ▲전수환(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이론과 교수) ▲심정민(무용평론가)

한국자수 5,000여점,서울공예박물관에 기증

허동화, 박영숙 부부가 평생 모은 유물

[신한국문화신문=전수희 기자] 한국자수박물관의 허동화, 박영숙 부부가 평생에 걸쳐 수집한 소장유물 4,241건(5,129점)을 서울시에 무상 기증하기로 했다. 집중적으로 수집했던 자수병풍, 보자기 등 1천여 점 비롯해 자수공예 및 복식 등 각종 직물공예품, 장신구, 함, 바늘과 같은 침선구를 망라한다. 국가지정 보물 제653호인 4폭 병풍 <자수사계분경도>와 국가민속문화재 3건도 포함돼 있다. 기증 유물 일체는 서울시가 옛 풍문여고에 건립 중인 ‘서울공예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020년 5월부터 상설 및 특별전시를 통해 전면적으로 공개된다. 기존 자수박물관의 물리적 한계로 만나보기 힘들었던 전시를 일반 시민 누구나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 한국자수박물관은 허동화 관장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물관’으로 칭하며 열정을 다해 운영, 1970년대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자수라는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며 국내외에 명성을 떨쳐왔다. 박물관 설립자이자 허 관장의 부인인 박영숙 원장은 치과를 운영하며 경제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자수박물관은 작은 사립박물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11개국(영국, 프랑스, 벨기에, 미국, 터키, 독일,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