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에서 즐기는 따뜻하고 여유 있는 삶

  • 등록 2018.04.07 11:35:41
크게보기

“인문학 강좌-동양의 차 문화와 서예 탐구” 연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성인대상 교육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410()부터 717()까지 매주 화요일(14:00~16:00) 국립경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바쁜 일상 속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인문학 강좌는 동양의 차 문화와 서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시대, 아름다운 차 문화를 꽃 피우다를 시작으로 초의 선사, 경화사족들의 차 문화를 이끌다’, ‘청자의 아름다움, 차 문화의 예술미를 담다등 한국과 동아시아의 차 문화 관련 강의 6, ‘중국서예사’, ‘한국서예사’, ‘조선 기자와 은나라 갑골 문자 해부학등 한국과 중국의 서예 역사 및 문화를 비교하고 한국의 명필을 소개하는 서예 문화 강의가 7회 운영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동양의 차 문화와 서예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동양문화를 이해하고 일반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한성훈 기자 sol119@empas.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