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영양도 만점, 금산 인삼튀김 먹으러 가볼까?

  • 등록 2022.03.27 11: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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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충남 금산은 인삼의 고장인 만큼 인삼을 이용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다. 인삼 한 뿌리를 통째로 사용하는 인삼튀김은 조청에 찍어 인삼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인삼순대와 인삼탕수도 대표적인 인삼 주전부리다.

 

 

끝자리 1·6일에 열리는 금산수삼센터의 수삼 경매, 2·7일에 서는 금산인삼전통시장 등 시장 구경은 금산 여행의 덤이다. 인삼약초정보화마을의 인삼주 만들기는 특별한 체험이다. 그림책을 보며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는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장산호수와 어우러진 하늘물빛정원도 찾아볼 만하다.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의병 700명을 기리는 금산 칠백의총도 빠뜨릴 수 없다.

 

문의 : 금산군청 문화공보관광과 041)750-2371

금나래 기자 narae@koy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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