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며 즐기는 영천으로 가볼까?

  • 등록 2023.01.24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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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따스함이 그리운 계절이다. 혼자보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를 찾게 된다. 이런 때 생각나는 곳이 경북 영천이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겨울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고, 시안미술관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세상에 하나뿐인 머그컵을 만들어본다.

 

 

미술관 앞 썰매장에 얼음이 얼면 직접 그림을 그린 썰매를 탄다. 별빛미술마을의 아름다운 골목을 구석구석 거닐며 살아 있는 예술품을 둘러보고,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말타기에 도전한다. 오감공예체험장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겨울 캠핑도 즐긴다. 겨울이라 좋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여행이다.

 

문의 : 영천시청 공보관광과 054)330-6585

 

 

금나래 기자 narae@koy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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