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에서는 300만 독자가 사랑한 국민만화 《식객》을 페이지를 넘어, 공간 속에서 만난다.

《식객》의 모든 이야기에는 음식이 등장하지만, 이야기의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어떤 맛은 오래전 어느 풍경과 이야기를 불러오고, 지친 삶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위로가 되어준다. 미처 알지 못했던 누군가의 노동과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허영만의 《식객》이 음식에 담아낸 이야기를 따라 너른 뒤뜰을 들여다본다.
기억과 사람, 위로와 노동에서 시작해 남도의 자연과 계절을 지나 미래의 식탁까지 하나의 맛이 만들어지고 우리 삶에 남기까지의 여정을 공간으로 펼쳐낸다.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맛의 뒤편에는 이야기가 숨어있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음식 너머에 있던 사람과 시간, 삶의 풍경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 그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
관람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입장마감 17:30) 관람 대상은 모든 연령이며, 입장료는 일반 10,000원(만 6살 이하 무료)이고 티켓링크/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예매도 할 수 있다. 관람 문의는 1899-5566(단체문의 062-601-479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