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쓴소리단소리] 오전 대신 '이른', 오후 대신 '늦은'

  • 등록 2013.08.01 07:13:14
크게보기

[그린경제 이한꽃 기자]

 

   
▲ 경기도 양주시 청암민속박물관 누리집 안내에 나오는 이른(오전), 늦은(오후)라는 예쁜 우리말
 

흔히 쓰는 오전, 오후라는 말 대신 '이른, 늦은' 이라고 써놓은  마음이 아름답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누리지기의 우리말 사랑정신이 느껴진다.
마음 속으로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이른, 늦은>도 예쁘고 또 다른 말로는
<아침, 낮, 저녁> 가운데 하나를 골라도 좋을 듯 싶다. 

이한꽃 기자 59yoon@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