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어린이 대상 공연단체 광대생각(대표 선영욱)이 새로운 예술교육 <나를 데려다줘!>에 참여할 서울시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광대생각은 전통연희 기반 유아의 주체성과 놀이성을 이끄는 공연과 예술교육으로 전국의 어린이 청소년을 꾸준히 만나온 단체다.
신작 <나를 데려다줘!>는 전통연희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로 재구성해 예술적 감각과 자기표현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동화 속 캐릭터 '뭉탱이'를 돕는 주인공이 되어 회차별로 탈춤, 민요, 불림, 악기 등 다양한 연희 요소를 자연스레 모방 및 변형하며 놀이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교육기관(1차시)에서 새로운 공간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2~4차시)로 장소가 확장됨에 따라,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색다른 몰입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년 동안 300명 이상의 유아와 만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서사 기반 예술교육 <안녕? 물방울!>의 성과를 잇는 후속작이다. 앞선 프로그램이 팬데믹 시기 아이들의 소통과 주체성 회복에 집중했다면, 이번 신작은 한 단계 나아가 아이들이 연희를 통해 스스로 놀이를 만들고 변주하는 ‘주체적인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 사업은 서울문화재단 ‘2026 서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서울시 소재의 유아교육기관 중 5~7세 어린이 4기수를 모집하며, 프로그램은 모두 4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 중이며, 선정된 기관은 전액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광대생각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2013playedu)를 통해 상세 일정 확인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