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상설 ‘국악공연 진연’이 지난 1년 동안 모두 722회의 공연으로 46개국의 외국인 3,497명에게 국악의 다채로움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관람한 외국인들의 반응 중 상당수가 ‘한국 관광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민간 국악 공연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악공연 진연’은 조선시대 연회를 창작 동기로 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2025년 6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인사동의 전용홀에서 상시 공연을 진행 중이다. 궁중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연주하며, 연주자와 가까이에서 대화하며 진행하는 풍류방 스타일의 관객 친화적 공연 형태가 꾸준한 발걸음을 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고자 발매했던 음반 <진연: 세계일화> 역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악공연 진연’을 운영하는 문화기업 ‘지지대악’은 한 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공연의 형태를 더 다각화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기존 상설공연에 더해 깊이 있는 한국문화와 우리 음악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는 VIP 프리미엄 공연, 그리고 관객이 직접 전통예술을 체험하면서 배우는 클래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국악공연 진연은 단순한 공연 관람이 아닌 입체적인 전통문화 체험 상품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담당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그리고 여행사 외 여러 협력사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지난 1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층 진화한 프로그램들을 더해 한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전 세계에 더욱 깊이 있게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국악공연 진연은 내국인의 경우 네이버예약과 놀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외국인은 겟유어가이드(GetYourGuide), 클룩(klook), 에어비앤비 체험(airbnb)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각화되는 프리미엄 공연과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953-0515) 혹은 번개글(jijidaeak@gmail.com)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