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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 아동 120명 초청

무대 탐방ㆍ박물관 탐방ㆍ국악 공연으로 국악과 한층 가까이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은 2026년 <찾아가는 국악동행> 장기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120명을 7월 31일 서초동 국립국악원으로 초청한다. 국립국악원 <찾아가는 국악동행>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로 찾아가 악기부터 노래, 춤 등을 가르치는 국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장기교육과정은 20주 동안 배운 솜씨를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취와 성장의 경험을 갖도록 진행된다.

 

 

올해 장기교육과정에 참여해 8월 국립국악원에서 발표회를 앞둔 120여 명의 아동을 초청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공연장 환경에 익숙해지고, 발표에 대한 긴장감을 줄일 수 있도록 무대 전문가의 안내를 받아 국립국악원 예악당의 무대와 무대 뒤 시설 등을 돌아보는 무대 탐방이 진행된다. 또한 국악 유물과 악기 등을 전시하고 있는 국악박물관을 둘러보고, 풍류사랑방에서는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악·가·무 공연과 가야금으로 들려주는 음악극 ‘씨앗이야기’도 관람한다.

 

국립국악원 황성운 기획운영단장은 “어릴 때부터 국악을 배우고, 직접 국악원 무대에 서보는 것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라며, “국악원의 무대, 박물관, 공연까지 진행되는 이번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을 더 가까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