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포크는 1884년 11월 13일 큰 이에 뜯기면서 험한 주막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저녁은 상황이 반전되었다. 저녁 5시 무렵 장성에서 매우 훌륭한 주막을 발견한 것이다. 크고 깨끗했다. 포크는 안방(anpang, 부인 방)에 들고 동행인 전양묵(통역, 일본어 구사)과 정수일(집사)은 주인 방에 든다. 포크는 이 주막을 model Chumak이라 이름 붙이고 도면을 그린다.
그는 주막 구조를 평면도로 상세히 재현했다. 16곳에 이르는 세부 공간의 기능을 또한 기술했다. 이렇게 번역해 본다. 독자들은 더 나은 번역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
a. main entrance(대문)
b. kitchen(부엌)
c. open center-yard(중정中庭)
d. guest rooms(사랑방)
e. host's room(주인방)
f. anpang, wife's room(안방, 부인 방)
g. shed for wood(땔나무간)
h. stables(마굿간)
i. shed(헛간)
j. shelves for dishes(그릇 놓는 선반)
k. porch(쪽마루)
l. little room-sleep or rest(쪽방-수면 혹은 휴식)
m. front porch(앞 쪽마루)
n. a shed-open for luggage & (공용 창고)
o. back gate(뒷문)
p. cooking place- heats room(부엌-아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