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은 6월 24일(수) 낮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이야기 손님으로 초청해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토크 콘서트 ‘다담(茶談)’을 연다. 이번 6월 ‘다담’은 숨 가쁘게 달려온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회복’의 의미를 뇌 과학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뇌는 왜 자꾸 불안을 선택할까?’, ‘행복은 찾는 걸까, 만드는 걸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불안과 스트레스, 인간관계, 행복에 대한 고민을 함께 들여다보고, 일상에서 내면의 균형을 되찾는 방법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장동선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뇌과학연구소에서 인간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으며, 현재 ‘궁금한뇌연구소’와 ‘미래탐험공동체’를 이끌며 과학과 사람, 미래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tvN <알쓸신잡 2>,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방구석 1열> 등 다수의 방송과 강연을 통해 복잡한 뇌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이야기와 함께하는 연주곡은 삶의 아름다움과 평화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엠비케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노영찬)이 전개하는 지구촌 나들이옷(아웃도어) 상표 '몽벨'(Montbell)이 지난 6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충남 부여ㆍ서천ㆍ전북 군산 일원에서 진행된 친환경 나들이옷 잔치 'SEA TO SUMMIT KORE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EA TO SUMMIT KOREA'는 카누, 자전거, 도보여행(트레킹)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며 환경과 공존의 값어치를 되새기는 몽벨의 대표적인 나들이옷 동아리(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기록 경쟁 위주의 스포츠 잔치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함께 도전하고 교류하며 자연 속에서 나들이옷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명의 참가자는 부여 금강에서의 카누(3.7km)를 시작으로 서천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타기(라이딩) 25km, 군산 점방산과 월명호수 일대를 걷는 걷기여행(5.5km) 길을 차례로 완주하며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행사 기간 마련된 근거지(베이스 캠프)에서는 몽벨의 신제품 천막 '스텔라릿지 트레일'과 브랜드 마스코트 '몬타베어'를 활용한 사진마당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협찬사 브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최근 학교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분위기에 맞춰, 주요 수목원이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혔다. 수목원은 식물자원의 수집ㆍ증식ㆍ보전ㆍ전시와 생태교육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시설로, 전국에 국립ㆍ공립ㆍ사립수목원 73곳이 운영되고 있다. 희귀ㆍ멸종위기 식물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조성해 온 수목원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살아있는 식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생태교육·휴식 공간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관람과 해설을 넘어 생태 탐구, 식물 소재 만들기, 정원 체험 등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면서, 교과서 속 자연을 눈앞에서 경험하는 교실 밖 학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태 탐구ㆍ관찰 중심의 프로그램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상효원 숲학교’가 있다. 어린이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의 생태 해설과 레진 아트(플라스틱 공예예술ㆍ반려식물 심기 등 오감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습지의 양서류ㆍ수생생물을 관찰하는 ‘습지에서 숨 쉬는 작은 생명 이야기’와 멸종위기식물의 생존 전략과 보전 방법을 배우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6월 12~13일 수원시 장안문거북시장 중앙로 일원에서 ‘제13회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가 열렸다. ‘새숱막’은 수원화성 축성 당시 성역 일꾼들을 위해 열렸던 술막에서 유래했다.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해마다 새숱막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축제는 ‘새롭게, 숱하게, 머물다’를 주제로 ▲개막식 퍼포먼스, 축하공연 ▲주민 참여 장기자랑대회 ▲상인점포 먹거리장터 ▲영수증 참여 이벤트 ▲별주막걸리 반짝시장 ▲막걸리 주제게임 등을 운영했다. 시민들은 시장 곳곳에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장안문거북시장만의 정취와 활기를 만끽했다. 정용진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축제가 장안문거북시장의 역사와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라 말했다.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새숱막축제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장안문거북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수원시는 매력 넘치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단오를 맞아 6월 13일(토)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2026 남산골 세시절기 <단오>’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전통 한옥 공간에서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초여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단오는 예로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액운을 막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건강을 기원하던 우리 고유의 명절이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부채와 수리취떡을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준비하던 풍습이 오늘까지 전해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통의 단장(丹粧), 오늘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창포, 댕기, 쑥, 부채 등 단오를 상징하는 요소를 활용해 정화와 단장, 건강 기원의 의미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창포 두피 관리’는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던 풍습에서 착안한 건강관리 체험이다. 전문 장비를 활용한 두피 상태 진단과 여름철 두피 관리 안내, 시원 치료를 통해 전통의 정화 의미를 현대적인 건강 관리 경험으로 연결한다. ‘댕기 머리 스타일링’은 전통 댕기의 아름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아래 공진원)은 「2026 공예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6월 12일(금)부터 6월 26일(금) 저녁 5시까지 15일 동안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예전문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CRAFT ON LIVE; MARKET-ABLE(크래프트 온 라이브; 마켓-에이블)'는, 공예를 단순한 창작 영역을 넘어 기획ㆍ유통ㆍ교육 등 산업 분야와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공예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집 분야는 ▲전시의 기획과 공간 구성,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공예 기획자’ ▲공예 상품의 시장성과 소비 경향을 분석해 새로운 유통 값어치를 제안하는 ‘공예 상품기획가’ ▲공예를 기반으로 창의적 교육 콘텐츠를 기획ㆍ개발하는 ‘공예 교육전문가’ 3개 분야다. 분야별 온ㆍ오프라인 40명씩 모두 120명을 뽑는다. 온라인은 지역에서 공예매개분야 관련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공예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실무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실무과정은 7월 18일부터 9월 19일까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0일부터 포천향교와 용연서원, 화산서원, 백사 이항복선생기념관 일원에서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우리는 포천선비'를 운영한다. '우리는 포천선비'는 포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포천향교와 용연서원, 화산서원을 무대로 지역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조선시대 청백리로 이름을 남긴 백사 이항복, 한음 이덕형, 용주 조경의 삶과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국가유산을 한층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 프로그램인 '임진왜란 슈퍼히어로즈'는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청렴과 충절로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참가자들은 백사 이항복선생 기념관과 용연서원, 화산서원을 탐방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7월에는 선비들이 지켜온 절제와 검소, 나눔의 값어치를 저탄소 요리 체험으로 풀어낸 '선비네 산지직송'이 운영된다. 청백리 정신이 단지 과거의 덕목에 머물지 않고 오늘의 생활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식탁 위에서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어 10월에는 포천향교에서 청백리 인물 콘텐츠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소장 이은석, 아래 ‘연구소’)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ㆍ경기 등 전국 초등학교 특수학급의 시각·발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양유산 교육프로그램인 「바닷속 보물 탐험」을 운영하고, 6월 11일부터 참가 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우리 해양유산의 값어치와 역사, 수중발굴 과정을 시각ㆍ촉각ㆍ후각 등 다중 감각적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과정은 참여 학교의 상황에 맞추어 세 가지로 나누어 운영된다. ▲ 통합과정(90분)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휴관일(월요일)을 활용해 차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전시실 임무와 수중발굴 체험을 진행한다. ▲ 심화과정(120분) 역시 전시관 휴관일에 맞추어 운영하며, 1차시(수중발굴)와 2차시(해양유산)로 나누어 심화한 시각ㆍ촉각 학습을 제공한다. ▲ 방문 교육 과정(90분)은 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거리에 있는 학교를 위해 강사가 특수학급 교실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한다. 참여 학생들은 시청각 교육을 시작으로 전시관과 교실에 마련된 다감각 체험 교구를 활용한 학습을 경험하게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6월 9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경기도 수원시) 내 벼 시험 논에서 시작한 ‘어린이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11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의 생산 과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농업 현장 학습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뽑힌 수원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가 직접 손으로 모를 심는 전통 모내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어린이들은 벼가 자라 알곡을 맺고, 수확한 쌀로 밥을 지어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배우며 신기해했다. 또한, 귀리와 트리티케일 등 다양한 식량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농촌진흥청 중북부작물연구센터 서정필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식량작물의 값어치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을철 벼 수확 체험과 연계해 다양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어린이 참여 기회를 차츰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 이하 공진원)은 공예ㆍ디자인ㆍ전통문화 분야 사업의 공정성과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2026년 사업심의 평가위원(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서 공예와 디자인, 전통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선정과 평가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 인력집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 분야는 ▲공예 ▲디자인 ▲전통문화(한식ㆍ한지ㆍ한복 등) ▲전시ㆍ행사ㆍ홍보마케팅 ▲공공행정(인사ㆍ노무ㆍ회계ㆍ전산 등) 모두 5개 분야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공공기관 종사자, 대학 교원, 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관련 경력과 학위, 자격요건 등을 충족하는 전문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모두 3주 동안이며, 지원자는 등록신청서와 등록동의ㆍ보안각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뽑힌 전문위원은 공진원 전문위원 인력집단에 등록되어 앞으로 기관 주요 사업의 심의, 평가, 자문 등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