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색 만들고 흰개미 탐험, 문화유산 복원 이해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2일(수) 2회(10:00~11:30, 14:00~15:30)에 걸쳐 연구원 복원기술연구실(대전시 유성구)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보존ㆍ복원 연구를 더욱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2026년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주니어닥터」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여러 연구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주니어닥터」는 ▲ 목조 건축물에 여러 빛깔의 무늬와 그림들이 그려진 ‘단청(丹靑)’에 쓰인 물감이 자연의 돌과 흙에서 비롯되었음을 이해하고, 단청 문양을 그려보는 ‘전통 단청의 오색 빛깔은 어디서 왔을까?’ 와 ▲ 목조 문화유산에 피해를 주는 흰개미를 직접 관찰하고, 손상된 나무에 남은 피해 흔적을 살펴보는 ‘문화유산 나무 병원: 어린이 곤충학자들의 흰개미 생태 탐험’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교과서 속 지식으로만 접하던 과학적 원리와 방법이 문화유산 보존ㆍ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