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오픈액세스, 오픈데이터 회의 열어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6월 23일(목)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오픈 액세스*, 오픈데이터(Open Access, Open Data)’라는 주제로 ‘2022 오픈액세스코리아(Open Access Korea Conference, 이하 OAK)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OAK 콘퍼런스는 누구나 어디서든 법적·경제적·기술적 장벽 없이 각종 연구 성과물들을 출판과 동시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오픈액세스 기반의 지식정보 공동 활용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발전 방향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이다. ‘2022 OAK 콘퍼런스’에서는 ▲오픈액세스 국가정책 수립을 위한 도서관의 전략(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 ▲오픈데이터를 위한 연구데이터 공유와 재사용(성균관대학교 김영식 교수), ▲데이터 리포지터리와 학술정보 생태계 전망(전북대학교 김선태 교수), ▲DGIST의 OAK 기관리포지터리 운영 사례와 Open Science 확산을 위한 발전 방안(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아름 사서), ▲KAIST 기관리포지터리의 과거·현재·미래(한국과학기술원 강성희 선임기술원)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