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어르신을 위한 금융접근성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SK브로드밴드 'B tv'를 통한 'TV 공과금 납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텔레비전채널의 장점인 큰 화면을 활용해 서비스 화면 내에서 리모컨을 통한 손쉬운 조작과 손말틀(휴대폰) 인증만으로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전기요금 등 생활 공과금을 간편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가장 친숙한 채널인 텔레비전을 활용해 모바일뱅킹의 작은 화면과 조작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단순거래를 위해 영업점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방문 때 대기 등 여러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업을 통해 65살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랜 기간 사전 검증을 거쳤으며 그 결과 어르신들이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를 설계했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전략적 연대 사업의 하나로 SK브로드밴드 'B tv' 서비스 내 '해피시니어' 차림에서 일부 셋탑박스 모델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에 있는 하나은행의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하나아트뱅크X최영욱 특별전-인연과 카르마'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나아트뱅크에서 준비한 나라 안팎 유명 작가들과의 첫 번째 협업 전시회로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최영욱 작가의 관계와 소통의 매개체인 작품 '달항아리'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접목해 '손님을 위한, 손님과 소통하는 하나은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특별전 기간 전시를 관람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잔치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록 작품 도록(여러 개의 그림을 실어 놓은 목록) 및 '하나아트뱅크X최영욱 한정판인 [Karma.녹.緣] 디지털아트 NFT를 무료로 공유하고, 현장에서 등록을 인증하면 한정판 '달항아리' 아트포스터 1,000개를 주기로 했다. 또한, 2월 4일에는 '최영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작가와 손님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시간에는 작가의 작품세계 설명, 전문도우미 설명, 사진 촬영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