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의 시대상을 알 수있는 장영직 유품

  • 등록 2015.11.22 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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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 = 전수희 기자] 장영직(1861∼1944)은 고종 22년(1882)에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 사헌부 지평 등 양사의 청직을 역임하였으며 통례원(국가의 의례를 주관하는 부서)의 좌우통례(정3품)를 지낸 인물이다.

   
 

장영직 유품 6종 41점(관모 및 두식류 10점, 관복류 11점, 장신구류 8점, 신발류 5점, 보관용구류 5점, 기타 물품류 2점)은 착용자가 확실한 구한말 관직자의 일괄유물로 종류가 다양하고 상태 또한 양호하여 당시의 복식제도는 물론 생활상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자료: 국립민속박물관>

 

  • 종 목: 중요민속문화재 제241호
  • 명 칭: 장영직 유품(張榮稷遺品)
  • 수 량: 41점
  • 시 대: 1910년대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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