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8명의 작가가 풀어내는 '돌이랑 종이랑' 전

  • 등록 2016.01.17 09:17:01
크게보기

[우리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흔하게 굴러다니는 돌이 있는가 하면 예술가 눈에 띄어 새롭게 해석되는 돌이 있다. 어라연전각연구소에서 인연이 된 8인의 작가들은 서로 다른 생김새처럼 같은 돌을 두고도 색다른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종이 또한 그러하다. 백지 앞에서 아득한 전설을 풀어 내는 이야기꾼이 있는가하면 시인의 손은 영롱한  이슬 같은 시를 적어 내리고 화가의 손에서는 수채화 한 폭이 그려지는 것이 종이다. 

   
 

돌과 종이.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작가의 정성이 깃든 전통적인 풍의 작품부터 실험적인 현대적 작품까지 8인의 작가가 준비한 작품을 보러 나서볼까?

출품 작가는 추김수현 권혜정 김규리 안명숙 안현숙 이혜정 윤홍열 허은주이고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화랑에서 전시 중이다.

문의:02-399-1167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