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우리 사회에 평화의 가치와 감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공헌을 평화를 알리는 일에 공헌한 '평화의 책'을 선정해, 그 책을 중심으로 <북콘서트, 평화의 책>을 열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북 축제인 <파주북소리>의 후원 아래 현재 3회를 맞는 이 행사에 뽑힌 올해의 책은 부산대 김성국 교수의 역저 『잡종사회와 그 친구들: 아나키스트 자유주의 문명전환론』(이학사, 2015)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는 10월 3일(월)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는 <제3회 북콘서트, 평화의 책>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함께 참여하여 이 시대 진정한 평화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전화: 02)880-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