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생황, 그 생황은 신비로운 음악으로 청중을 꿈꾸게 만든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김효영, 그녀는 신비롭고 강한 음색을 가진 생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뛰어난 연주가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생황음악을 만들고 있는 작곡가이자, 다른 악기, 타 분야와의 과감한 시도와 접목으로 전통음악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다른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넘어 현대 클래식 분야에 생황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프랑스 작곡가 Mariehelene Bemard 등 해외 음악가들과의 협업으로 폭 넓은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다. 2015년 KBS국악대상 관악부문 수상을 수상했으며, 생황음반 ‘환생’, ‘두 번째 환생, 향가’를 내놓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김도훈 작곡의 “생황과 피아노 잔향을 위한 ‘나르시스 환타지Ⅱ’ 2016”, Stefano Bulfon 작곡의 “On floating paths”, 박경훈 작곡의 “Daydream(초연)”, 김효영 작곡의 “생황과 피아노를 위한 산조(개작초연)”, 최명훈 작곡의 “생황협주곡 ‘피안’ 2016 ver.Piano”가 37관 생황으로 연주된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예매는 세종문화티켓(02-399-1000, www.sejongp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전화 02-703-659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