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달리는 국악무대’

2017.07.04 12:08:38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세종시민과 함께 하는 국악한마당

[우리문화신문=하진상 기자]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오는 5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판소리, 무용,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달리는 국악무대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국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로 정부세종청사 공무원 및 가족,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몽룡과 성춘향이 함께 나와 부르는 입체창 사랑가’, 화려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부채춤’, 흥겨운 남도민요등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달리는 국악무대는 평소 문화생활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써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마다 인근지역 구석구석 다니며 국악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이며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전화(063-620-232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044-200-3000)로 가능하다.

하진상 기자 jinsang-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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