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속 문화재와 신나는 토요일!

  • 등록 2018.03.25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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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매달 주말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재를 탐구하고 즐길 수 있는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백제문화재를 주제로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오층석탑, 색을 입다.>, <부채에 담긴 백제의 무늬>, <나무 속 암호, 목간> 4개 주제로 135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신비로운 백제금동대향로 속 세상을 탐구하여 나만의 입체향로를 만들고, 정림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정림사지 5층 석탑 속에 숨은 과학과 비례미를 느낄 수 있는 장신구도 만들어 본다


    

 

또한 백제무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백제 미술세계가 잘 표현된 벽돌을 직접 탑본하여 부채를 만들고 옛날 사람들은 글씨를 어디에 쓰고 물건을 보낼 때는 어떻게 보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목간을 탐구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백제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과 현장에서 매회 선착순 25가족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성훈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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