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떠나는 독일 바로크 미술 여행, 열흘 뒤 끝나

  • 등록 2018.03.30 1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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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 4월 8일까지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48()에 막을 내린다.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18세기 독일 작센의 선제후이자 폴란드 왕이었던 강건왕 아우구스투스(1670-1733)의 수집품 가운데 명품만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독일 드레스덴박물관연합을 대표하는 그린볼트박물관, 무기박물관, 도자박물관의 소장품 130여건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123월 열린 전시 연계 특별강연과 함께, 전시실 중앙홀에서 열린 <바로크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만나왔다.


 


국립광주박물관 관계자는 광주 시민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329일자로 3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18세기 독일 바로크 미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 <왕이 사랑한 보물>20184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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