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공감각을 깨우다

2021.11.29 11:42:23

사비나미술관, 우리 고유의 글자인 한글의 공감각적 요소에 주목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서울 은평구 진관1로 사비나미술관에서는 2021년 융ㆍ복합 기획전 <한글, 공감각을 깨우다 – 눈, 코, 귀, 입, 몸으로 느끼는 우리말>을 열고 있다. 이 전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글자 가운데 가장 창의적이고 과학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우리 고유의 글자인 한글의 공감각적 요소에 주목해 기획된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들이 한글의 소리, 형태, 구조 등의 다양한 공감각적 접근방식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창작된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모두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러한 작품들은 시각, 미각, 청각, 촉각, 후각 등 복합 감각을 자극해 단순히 한글을 보고 읽는 2차원적 틀에서 벗어나 오감을 활용해 느끼고 체험하며 관객이 즐겁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비나미술관은 본 전시를 통해 한글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시각예술 작품을 소개하며 한글의 문화적 값어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관람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5시 입장마감)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며, 관람에 관한 문의는 전화(02-736-4371)로 하면 된다.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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