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관람에서 인생사진 남기기

2024.04.22 12:56:19

2024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5.8.~6.2.)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을 운영하며, 4월 30일 아침 10시부터 온라인 예매(선착순)를 시작한다.

* 관람기간: 5.8.∼6.2.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8시 30분)

* 휴 무 일: 매주 월ㆍ화요일, 5.17.∼19.

* 야간관람 개방권역: 광화문ㆍ흥례문ㆍ근정전ㆍ경회루ㆍ사정전ㆍ강녕전ㆍ교태전ㆍ아미산 권역

 

 

경복궁 야간관람은 해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야간관람 기간 모두 27만여 명이 찾아와 아름다운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하였다.

* 2023년 경복궁 야간관람 관람객 현황

- (상반기) 112,820명(유료입장 93,997명, 무료입장 18,823명 집계)

- (하반기) 160,767명(유료입장 118,740명, 무료입장 42,027명 집계)

 

상반기 야간관람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3,000매(1인 4매)씩 판매하며, 4월 30일 아침 10시부터 6월 1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하루 300매(1인 2매)만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입장권 예매가 필요 없는 무료관람 대상자는 흥례문(출입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대상 여부를 확인받은 뒤 입장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https://royal.cha.go.kr/gbg)을 방문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 무료관람 대상자: 만 6살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살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포함) 본인과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 외국인은 만 6살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살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무료

 

 

한성훈 기자 pine99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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