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세계문화유산이 된 조선왕조실록

  • 등록 2005.09.30 0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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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세계문화유산이 된 조선왕조실록

조선은 기록에 관한 한 뛰어난 나라입니다. 역사를 후대에 남겨서 평가를 받겠다는 역사 의식이 투철했던 조선왕조인 것입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시대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 외교, 군사, 법률, 통신, 종교 등 인간사의 모든 부분을 종합하여 기록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정확한 기록물로 평가받습니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도 실록이 편찬되었지만 한 왕조가 ‘조선왕조실록’처럼 긴 시간에 걸쳐 풍부하고도 엄밀한 기록을 남긴 예가 없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뿐 아니라 ‘일성록(日省錄)’,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도 역시 대단합니다. ‘승정원일기’는 임금의 비서실인 승정원에서 왕명 출납과 행정 사무 따위를 기록한 일기로 조선 전기부터 기록되어 있으며,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김영조 sol119@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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