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는 한글날 국경일 승격을 위한 법률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경일 승격을 촉구서를 발표한 것은 물론, 많은
국회의원이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자위 일부 국회의원들이 한글의 가치를 낮춰보고, 한글날이 공휴일이 되면 경제에 나쁜 영향을 준다며 부정적이어서 통과가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에 반박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엔 559돌 한글날
기념 한글학회 학술대회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홍익대 이관규 교수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한글날을 단순한 기념일로만 보지 말고 국가 차원의 국경일로 하여 대대적으로 기념행사를 하게 되면 그 경제적 파급효과는 매우 크리라 생각한다. 한글날을 경제적 효과라는 측면에서 무궁무진하게 이용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