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훈민정음은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킨 위대한 글자

  • 등록 2005.11.13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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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훈민정음은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킨 위대한 글자

지난 10월 7일엔 파란 눈의 석학이 여주 세종임금 영릉을 참배한 일이 있었는데 그는 함부르크 대학 동양학연구소 베르너 삿세 교수입니다. 삿세교수는 월인천강지곡을 독일어로 번역해 책을 낼 정도로 한글에 대한 사랑과 학식이 대단합니다. 그는 다음처럼 훈민정음에 대한 칭찬을 했습니다.

"한글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창조물이며, 철학적, 과학적 결과물이다. 모음은 음양철학을, 자음은 오행철학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어서 음운현상에 철학을 이입시켰다. 한글은 전통철학이 과학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다. 또 한국문화는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와 외래문화를 잘 조화시켜야 하는데 이것의 좋은 예가 훈민정음이다. 한국철학을 배경으로 현대과학에 알맞은 사고방식과 제도를 만든 것이다.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킨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위대한 글자다."

김영조 sol119@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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