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 구들은 불을 다스린 우리 겨레의 지혜입니다.

  • 등록 2005.12.18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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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구들은 불을 다스린 우리 겨레의 지혜입니다.


우리 배달겨레는 불을 잘 다루어 하늘로 올라가는 불을 고래 속을 기어 들어가게 함으로써 결국 불을 밟고 서고, 불을 깔고 앉고, 불을 베고 잘 수 있는 구들에서 살았습니다.

또 방에 요를 깔고 누우면 구들의 열을 요에 모아서 혈액순환이 안 좋은 등, 허리, 다리 등 몸의 많은 부분은 직접 따뜻하게 하여줍니다. 그리고 요보다 더 넓은 이불로 덮어 구들에서 나는 열을 모아서 바닥에 닿지 않는 가슴, 배, 무릎, 발 따위 몸의 다른 부분을 따뜻하게 하여 자는 동안에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 아궁이에서 구새(굴뚝)까지 불(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구들구조로 열이 오랫동안 구들에 머물게 하여 불을 넣지 않는 시간에도 구들을 늘 따뜻하게 하는 열 모으기 기술로 몸의 아랫부분의 체온을 유지시키는 가장 과학적이며 위생적인 난방입니다.

참고 : “우리 민족 최고의 발명품-온돌” 김준봉 / 국제구들학회장

김영조 sol119@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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