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옻칠미술관을 찾은 중국관광객분들

  • 등록 2013.08.24 1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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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중국연수원

[그린경제 = 김보람 기자] 2013. 8.17 토요일 한국가스공사 연수차 한국을 방문 중인 중국인 관람객들이 통영옻칠미술관을 방문하였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더운 날씨였지만 지친 기색없이 옻칠에 관심을 가지는 진지함을 표정에서 엿볼수 있었다.

특히, 이날은 통영옻칠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 작가분들의 전시 설명으로 더욱더 열기를 더하였다. 아주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작가분들의 작업 현장까지 직접 볼 수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한 관람객분이 이야기하였다.

통영옻칠미술관 관장님 역시 중국에서 오신 관람객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맞아 주셨다.

 

   
 

   
 

김보람 기자 tyottchil@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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