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철학박사이시며, 대종교 종무원장이신 양종 |
▲ 화룡시 위치한 홍암나철의 묘역 |
[그린경제= 이백 기자] 2013년 9월 1일 중국연길에 다녀오면서 우리의 혼을 일깨워 준 "홍암 나철" 우국지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왔다. 나라의 독립과 일본군에 대한 저항을 하며 일생을 살아 오신 분이시며 또한 민족의 혼인 홍익인간의 이념을 세우신 분이시다.
홍암 대종사께서는 1907년 을사오적 처단의거를 주도하여 국권회복의 의지를 내외에 천명했다. 그 곁에 1918년, 대종교 2세 교주 무원종사는 재외 독립운동 지도자들을 결집해 「대한독립선언서’(일명 무오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나라의 얼이 희미해져 가는 요즘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참 얼을 세분을 통해 기리며 다녀온 화룡시에 위치한 묘역은 중국의 문화재라고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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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白 기자
경기대에서 동양철학 석사를 이수하고 역학자로서 백민역학연구회와 대종교에서 찬강으로 활동하며, 역학과 사진으로서 과거와 미래를 비교 조명하며 희망을 열어가는 역학인이자 사진가이다. 한국사진방송에서 자연과 철학을 중심으로 에세이를 기사로 올리며 포토클럽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