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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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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이백 기자] 빨강색은 기본적인 색상으로 불(火)의 중심이 되는 색이다. 붉은 색만 보면 흥분이 되는 느낌은 대부분 경험을 하였을 정도로 강한 색채이다. 이것은 생명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강한 심장과도 같은 색이며 피의 색이기 때문이다.
같은 색깔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잘 동조를 한다. 이것은 그만큼 강한 순환의 선에서 같이 움직이고 활동 한다는 것이다. 해서 기운이 떨어지고 살아 있는 느낌이 들지 않고 우울해 지면 빨강색을 찾기도 한다. 색상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서로 소통 할 수 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다. 그 중 빨강 색은 어떨까?
장미꽃이나 그 외 다른 빨강 색의 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색이 생명력을 잃으면 검정색이 된다. 곧 붉은 색은 늘 생명의 끈, 태양의 빛을 놓으면 죽는 다는 것이다. 그런데 빨강색의 꽃을 찾거나 그 색을 좋아하는 것은 반드시 주의 할 점이 있다. 끝과 시작, 생명인가 죽음인가 하는 극단의 선택을 주의 해야 한다.
그러니 이 색을 좋아 하려면 정확한 판단력과 예리한 관찰력이 필요하다. 올림픽 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장미 축제는 올 핸 취소되었다. 그러나 붉은 장미는 더욱 더 살고 싶은 욕구를 나타내듯이 태양을 향하여 희망과 정열을 품어 내고 있었다. 마치 바로 내일에도 태양이 떠오르고 비가와도 태양은 언제나 같은 패턴을 유지 한다는 것을 알려 주듯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