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나무 그리고 흙의 이야기 텅빈 그릇을 보고 행복해 하는 바보 설렘이 좋아 오늘도 나는 행복을 맞는다. |
[그린경제/얼레빗=이백 기자] 도예공방 화목토 회원전, “다섯번째 이야기”
텅 빈 그릇을 보고 행복해 하는 바보. 설렘이 좋아 오늘도 나는 행복을 맞는다. 매일매일 그릇을 마주하고 사는 삶에서 그릇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느끼게 하는 그렇게 소박한 전시회다. 더불어 도예작가의 철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강동구 구청장부터 그 밖에 여러 유명인사들이 참가해 소통의 장이 열린 개막식도 있었다. 또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관인들의 모습으로 도자기의 참 모습을 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전시기간 2014년 5월 24일 부터 29일까지
전시장소 – 강동아트센터(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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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토 공방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