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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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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소금 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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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가 올리 오려나! |
[그린경제/얼레빗=이백 기자] 인천에서 여명이 아름다운 곳으로 소래를 추천한다. 오래 전 소래에 새벽축시부터 기다렸는데 소나기가 억수로 내린 날이었다. 내일 아침 여명은 이 비가 그치면 더욱 더 찬란하게 떠 오를 것이다라는 것을 알기에 무섭게 내리는 소낙비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 할 수 있었다.
일요일은 모두들 편하게 쉬는 날이지만 내겐 소임이 있는 날이다. 하여 오늘 빛나는 태양을 업고 으라찻차~~~ 아침의 여명을 올린다. 인천 소래 습지는 깊은 갯뻘의 냄새도 편하게 맞이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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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白 기자
경기대에서 동양철학 석사를 이수하고 역학자로서 백민역학연구회와 대종교의 역사와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며, 역학과 사진으로서 과거와 미래를 비교 조명하며 희망을 열어가는 역학인이자 사진가이다. 한국사진방송에서 자연과 철학을 중심으로 에세이를 기사로 올리며 포토클럽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