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발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렸다. |
▲ 초록 신발에서 잎과 꽃이 어우러지고 희망이 송글거린다. |
▲ 혼천의 |
▲ 광화문앞 마당 |
[그린경제/얼레빗=이백 기자] 광화문광장에서는 각종 문화가 넘쳐나며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쉴 공간을 준다.아마 세종대왕은 이미 그 당시에 이 시대를 바라보고 계셨을 것이다.당신이 여기 서울 한 복판 광화문에서 신발 장수에게 당신 앞마당을 내 주셨다.
올 핸 노란 운동화가 유행이라는데 여기 운동화는 알록달록 이쁘다. 한켤레 산다 하였더니 안 된다고 하였다. 어렸을적엔 새 신발을 사서 신지도 못하고 안고 다니다가 발바닥이 까진 기억이 있다.
"신발 사세요!
그리고 희망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