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과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박물관 한지 공예-줌치 기법 배우기-를 7월 5일(토), 19일(토) 오후 4시 모두 2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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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지 공예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남녀노소 쉽게 만들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햇빛가리개를 만들 예정이다. 줌치기법에 다양한 전통무늬를 활용하여 만들어봄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과 한지 공예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매회 1시간씩 모두 2회 진행되는 박물관 공예 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어린이 동반 가족 30팀 내외(매회 60여명)를 대상으로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7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