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시 미끄럼 주의

  • 등록 2014.07.09 0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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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 = 전수희 기자]
 

   

        

 "비올 때 미끄럼 조심 천천히" 라고 바꿔 써도 좋을 것을, "우기시" 같은 말을  쓰고 있다. "우천시 행사 취소" 같은 말도 "비올 때"라 쓰면 알기 쉽고 곱다.  
고운말을 찾아 쓰는 것, 그것이야 말로 우리의 얼을 살려내는 지름길이다.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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