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으면 "군포중앙도서관"으로 가보세요

  • 등록 2015.02.08 0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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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게 하는 열린 문학강좌 열어, 26일 공개강좌

[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나만의 책이나 멋진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 수준 있는 독서 토론의 방법을 배워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학습하고 싶은 사람들은 군포시중앙도서관을 찾아가자.

 열린 문학 강연을 지향하는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이달 말에 김미월 소설가를 초빙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학 강연’을 개최, 소설이 무엇인지 그리고 소설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관한 지식을 나눈다.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지하 소극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9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8주 동안은(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독서토론 리더 과정’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2층 문화교실Ⅰ에서 진행될 이 강연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강 인원은 총 30명으로 제한된다.

 더 자세한 강연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390-888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조영환 중앙도서관장은 “군포의 도서관은 단순히 책 읽기만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직접 좋은 글을 쓰고, 깊이 있는 토론문화를 즐길 수 있게 도움도 주려 노력한다”며 “책으로 소통.공감하는 환경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군포시 도서관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문의 : 중앙도서관 박소영 390-8883

이나미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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