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성 종로를 중심으로 중앙 간선도로 좌 ·우에 가게를 지어 상인들에게
빌려주고, 그들로부터 세금을 받던 여섯 종류의 큰 상점 육의전(六矣廛)이 있었는데
육주비전 ·육부전 ·육분전 ·육장전 ·육조비전 ·육주부전으로도 불렀습니다. 이들에게
일종의 노점상인 난전(亂廛)을 단속하는 ‘금난전권(禁亂廛權)’이라는 독점적 상업권을
주는 대신, 궁중 ·관청의 수요품, 특히 중국으로 보내는 진헌품(進獻品) 조달도
부담시켰지요. 현재 탑골공원 삼일문 왼쪽에 육의전 터 표지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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