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 한글날 첫 국경일 큰잔치 열린다.

  • 등록 2006.09.15 05:13:05
크게보기

799. 한글날 첫 국경일 큰잔치 열린다.

공휴일이었던 한글날은 1990년 바다의 날, 조세의 날과 같은 일반기념일이 되었습니다. 이후 한글날 국경일 승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한글단체들 덕분에 지난해 12월 8일 '국경일에관한법률중개정법률안'이 통과되어 국경일이 되었고, 올 한글날부터는 국경일로 잔치를 하게 됩니다.

올해는 정부의 기념식은 물론 “세종대왕 납시오!”란 훈민정음 반포 재현의식과 어가행렬을 경복궁과 세종로 일대에서 합니다. 또 특집방송 열린음악회, 금난새 한글날 경축음악회, 몽골 한글 큰잔치, 국악칸타타 2006 등의 행사와 부대행사로 한글 무늬옷 입기, 한글 자료/아름다운 시 탁본 찍어 주기, 외국인 한국어 자랑 한마당, 우리말 놀이, 한글 무늬 상품/조각품 전시, 초성자음 활용 시연회, 한글메일 증정 및 시연회 등을 엽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날큰잔치조직위원회” 누리집(www.hangeulnal.org)에서 보시면 됩니다.

김영조 sol119@hanafos.com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