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꽃지의 해넘이로 을미년도 간다

  • 등록 2015.12.30 1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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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문화신문=최 우 성 기자]  을미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고 있다. 매일 맞이하고 매일 보내는 해이지만, 그래도 년말이 되고보니 같은 해도 달리 보인다.

서해 태안반도의 서쪽으로 지는 꽃지해수욕장의 할방 바위를 배경으로본 을미년 마지막 지는해.

잘 갔다가 아침에 더욱 찬란한 해로 다시 뜨길 기원해본다.!!

새해 병신년(丙申年)은 어려운 경제도 좋아지고 개인과 국가의 운이 활짝 열리는 한해가 되고, 특히 한민족 71년 분단의 고착화가 허물어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해본다. 그리고 그 소원 모두 이루어지길...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 가옥 보수설계, 혜화동주민센타 개보수설계,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문화유산사진작가
최우성 기자 cws0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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