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갤러리일호에서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킬드런 작가의 1208전이 열린다.
작가는 말한다. “겨울을 좋아한다. 따스함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좋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5년, 찬공기와 함께 코로 스미는 기억들. 이 전시를 위해 특별한 테마를 가지고 작업하진 않았다. 단지, 한해를 정리하는 아련함으로 신작과 구작을 선별하여 구상하였다. 이야기를 간직한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그림으로 따스함을 전하고 싶다.”
연말연시를 맞아 킬드런 작가는 따스함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전시장을 찾아 함께 따스함을 느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