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 전수희 기자] 수도권에서 진달래잔치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가 그것이다. 이 잔치는 춘의동에 소재한 원미산의 진달래꽃을 소재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열린다.
![]() |
||
이 잔치는 원미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해마다 4월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부천시 뿐 만아니라 서부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
축제내용은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단체와 동아리 공연, 시민 참여 행사, 공연 행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우수 공산품 전시판매장과 먹거리 시식행사 등도 즐길 수 있다.
경기 부천시 춘의동 진달래동산에서 4월 10일까지 열리며 문의는 032-625-5762